돌코리아, 과일 라벨의 재발견…코엑스 팝업에 6000명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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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취향 투표 참여자 70% '반점 바나나' 선택
과일 판매대금 전액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

▲돌코리아가 10월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운영한 '과일은 라벨로 말한다' 팝업스토어. (사진제공=돌코리아)

돌코리아가 과일 라벨을 활용해 선보인 체험형 팝업스토어에 사흘간 약 6000명이 방문했다. 과일에 붙은 작은 라벨을 놀이 콘텐츠로 재해석해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낸 가운데 행사 수익금을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도 더했다.

돌코리아는 10월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운영한 '과일은 라벨로 말한다'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소비자들이 평소 무심코 지나치는 과일 라벨에 관심을 갖고 브랜드가 강조하는 품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장에서는 브랜드명 'DOLE'의 알파벳을 활용한 스탬프 투어를 비롯해 라벨 뽑기, 과일 키링 크레인 게임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노란 바나나와 갈색 반점이 생긴 바나나 가운데 선호하는 제품을 고르는 '나의 바나나 취향 투표'가 관심을 모았다. 투표 참여자의 약 70%가 반점 바나나를 선택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소비자 참여를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팝업 내 '돌 마켓(Dole Market)'에서 판매한 과일 판매대금 전액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돌코리아는 2007년부터 해당 복지관에 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남궁해인 돌코리아 마케팅팀 매니저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비자들이 과일에 붙은 작은 라벨에 관심을 갖고, 그 안에 담긴 품질의 의미를 보다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돌(Dole) 로고가 소비자들에게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품질의 기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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