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중운집인파사고 대비 국민행동요령. (자료제공=행정안전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핼러윈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홍대 관광특구를 방문해 인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행안부가 밝혔다.
이날 윤 장관은 홍익문화공원에 마련된 현장 상황실을 방문해 관계기관으로부터 핼러윈 인파 대비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홍대 클럽거리와 걷고싶은거리 일대를 돌며 경사로나 출입구 등에 병목구간이나 보행흐름을 막는 물건이 없는지 살폈다.
또 AI 인파 밀집 분석시스템과 긴급 신고용 비상벨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외국인 관광객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한국어 외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도 표출되는지 확인했다.
행안부는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흘간 핼러윈 인파 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홍대와 이태원을 포함한 전국 28곳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이태원·홍대·성수동·건대·강남역·압구정·명동·익선동, 전남광주 첨단지구,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대전 둔산동 등 12곳은 사전점검반과 현장상황관리관이 파견됐다.
윤 장관은 "국민이 안전하게 핼러윈을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