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안전관리 도입…산업재해 40%·품질 불량 37% 감소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기업 아진산업이 제조 공정 자동화와 AI 기반 안전관리 혁신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인 공로로 제50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종합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아진산업은 1978년 설립 이후 프레스·용접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 차체 부품을 생산해 왔다. 국내 12개, 해외 7개 계열사를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48년간 축적한 제조 기술과 공정 개선을 바탕으로 생산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제조 공정 자동화와 설비 효율화를 통해 프레스 라인의 시간당 생산량을 최대 47.9% 끌어올렸다. 생산 현장의 작업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품질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도 성과를 냈다. AI 비전 기반 인체 감지 장치를 도입하고 수시 위험성 평가를 정착시켜 산업재해를 40%, 휴업일수를 62% 줄였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전국 위험성평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임직원 참여를 통한 생산성 혁신도 추진했다. 생산성 포상 행사와 전 직원 해외연수, 성과 포인트 제도 등을 운영하며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했다.
이를 통해 생산성을 8% 높이고 품질 불량을 37%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아진산업은 생산성과 안전, 품질을 동시에 개선하는 현장 중심의 혁신을 통해 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