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상우 풍산에프앤에스 대표, 은탑산업훈장…5년간 매출 375% 성장 [제50회 국가생산성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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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자동화로 생산성 58.6% 향상…방산 핵심 부품 국산화
수출 비중 78% 달성…소형 원전 부품 기술 확보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류상우 풍산에프앤에스 대표 (사진=한국생산성본부)

류상우 풍산에프앤에스 대표이사가 제조 공정 혁신과 방산 핵심 부품 국산화를 통해 생산성과 수출 경쟁력을 높인 공로로 제50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류 대표는 2015년 취임 이후 설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제조 공정 자동화를 추진해 누적 생산성을 58.6% 끌어올렸다.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생산설비 투자로 제조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기술 자립에도 주력했다. 매년 매출의 약 7%를 연구개발(R&D)에 투자해 탄약 핵심 부품인 신관과 정밀 계측기를 국산화했다. 차세대 소형 원전 핵심 부품의 독자 가공 기술도 확보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특히 수출용 신관 개발과 생산능력 확충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500억원을 투자해 제2공장을 신축하고 신규 개발 품목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신규 개발 품목에서 창출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최근 5년간 매출은 375% 증가했다. 수출 비중도 78%를 달성하며 방산 수출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류 대표는 상생 노사문화 정착과 지역사회 공헌에도 힘썼다. 지속적인 지역사회 후원과 산학협력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점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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