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 밸리' 흥행 이을까⋯마법학교 신작 게임 내년 1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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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브룩. (사진제공=처클피시)

인기 인디게임 ‘스타듀 밸리’의 초기 유통을 담당했던 처클피쉬가 마법학교 생활을 소재로 한 신작 게임 ‘위치브룩(Witchbrook)’을 내년 1월 출시한다. 농장 경영을 중심으로 한 ‘스타듀 밸리’와 달리 마법학교에서의 수업과 주민 교류,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처클피쉬는 29일 위치브룩을 2027년 1월 2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일 발표와 함께 신규 게임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고 플레이스테이션5(PS5) 버전의 동시 출시도 확정했다.

위치브룩은 해변 도시 ‘모스포트’를 배경으로 한 마법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위치브룩 칼리지(Witchbrook College)’에 입학한 견습 마법사가 돼 연금술과 점성술, 타로, 의식 등을 배우며 졸업을 준비한다. 수업과 과제를 수행하고 시험을 통과하면서 새로운 주문을 익힐 수 있다.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마을 주민들과 우정을 쌓거나 연애 관계로 발전할 수 있으며, 마법을 활용해 주민들을 돕는 사업도 운영할 수 있다. 낚시와 곤충 채집, 조류 관찰을 비롯해 동아리 활동과 계절별 행사 등도 마련됐다.

이용자가 직접 생활 공간을 꾸미는 요소도 포함됐다. 숲속 오두막과 정원을 꾸미고 의상ㆍ헤어스타일ㆍ액세서리 등을 바꿔 캐릭터를 개성 있게 표현할 수 있다. 최대 4명이 참여하는 온라인 협동 플레이도 지원한다.

새롭게 공개된 게임플레이 영상에는 마법 수업과 주문 시전, 도서관 자료 조사, 물약 제작, 타로 점술 등 마법학교의 일상이 담겼다. 게임에 등장하는 마법 생물도 처음 공개됐다.

위치브룩은 처클피쉬의 네 번째 자체 개발작으로, 로보탈리티가 공동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처클피쉬는 과거 ‘스타듀 밸리’의 초기 퍼블리셔로 참여해 게임의 유통과 현지화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스타듀 밸리를 직접 개발한 인물은 ‘컨선드에이프(ConcernedApe)’로 알려진 에릭 바론이다.

게임은 개인용 컴퓨터(PC)와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ㆍ닌텐도 스위치2(Nintendo Switch 2), 엑스박스 원(Xbox One),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플레이스테이션5(PS5)로 출시된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Xbox Game Pass)에서도 출시 당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포함한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미국 기준 디지털 버전 출시 가격은 24.99달러다. 한국을 비롯한 지역별 판매 가격은 출시일에 가까워지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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