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교실은 어떻게 바뀌나⋯서울시교육청 미래교육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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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학교 내 스마트기기의 올바른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AI·디지털 전환에 따른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30일 청사 컨퍼런스룸에서 ‘2026 서울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AI 시대, 교실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AI 리터러시 교육 동향을 살펴보고 학생들의 디지털 시민성 함양과 스마트기기의 올바른 활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논의한다.

포럼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김영호 국회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조 발제, 현장 실천 사례 발표,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수환 총신대 교수가 ‘국내외 AI 리터러시 교육 동향’을 주제로 AI 리터러시의 중요성과 글로벌 교육 흐름을 소개한다.

이어 신다윤 미성초 교사가 교실 속 AI 리터러시 실천 사례를, 이호욱 방학중 교사가 디지털 시민성 교육 사례를 발표한다. 김영호 의원은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권을 고려한 스마트기기 활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종합 토론에서는 김수환 교수를 좌장으로 국회의원과 현장 교사, 학부모 등이 참여해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교육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정 교육감은 “AI와 디지털 기기는 미래 교육의 강력한 도구이지만, 학생들이 주체적인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교육청의 책무”라며 “교육공동체의 지혜를 모아 학교 현장이 수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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