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앤이코리아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00% 넘게 상승 출발했다.
29일 오전 9시 현재 티앤이코리아는 공모가 대비 1만5500원(101.31%) 오른 3만800원에 거래됐다. 공모가는 1만5300원이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240만주를 공모했으며 공모금액은 367억2000만원이다.
티앤이코리아는 무급유 베어링과 고속터보 기술, 전력전자 기술을 기반으로 고효율 고속 터보기계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수처리와 산업공정용 터보블로워에서 출발해 AI 데이터센터용 발전 설비와 수소차, 항공우주·선박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수처리용 터보블로워와 공정용 터보블로워, 수소발전용 에어블로워, 수소발전용 재순환블로워, 선형발전기용 에어블로워, 수소차용 공기압축기 등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의 현장 발전에 활용되는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와 선형발전기용 터보기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수소발전용 에어블로워 매출은 76억1600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36.1%를 차지했다. 수소산업 관련 제품의 매출 비중은 같은 기간 45.7%다.
회사는 기존 환경·산업공정용 터보기계 기술을 기반으로 수소자동차와 수소연료발전, 항공우주, 선박 등 고효율 터보기계가 필요한 분야로 적용처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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