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특별시 보성군은 최근 군수실에서 보성·순천·광양·고흥·구례 등 5개 시군 새마을금고 협의회와 여수시 새마을금고 협의회가 참여하는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보성군)
전남광주특별시 보성군과 여수시가 새마을금고 임직원 272명의 고향사랑 기부를 계기로 지역 간 상생협력을 강화했다.
양 지역에 전달된 기부금은 모두 2720만원이다.
보성군에 1330만원, 여수시에 1390만원이 각각 모였다.
보성군은 26일 군수실에서 보성군·순천시·광양시·고흥군·구례군 등 5개 시군새마을금고협의회와 여수시새마을금고협의회가 참여하는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기부에는 5개 시군과 여수시의 새마을금고 12곳에서 임직원 등 272명이 동참했다.
지역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지자체 사이의 협력 기반을 넓히자는 취지다.
행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보성새마을금고 정재남 이사장·정재규 전무, 벌교새마을금고 정국 이사장·송영은 전무 등이 참석해 기부의 의미를 나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역 상생을 위해 뜻을 모아준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부금은 군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지방자치단체 간 재정 격차를 줄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3년 도입됐다.
기부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의 고향사랑e음 누리집이나 농협 영업점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답례품 혜택이 주어지며, 연간 기부 한도는 200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