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분 후 2년간 주가수익스왑(PRS) 계약 체결

▲LG화학 CI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이 보유한 LG에너지솔루션 지분 약 2조5000억원어치를 처분한다.
LG화학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LG에너지솔루션 보통주 653만5939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2조4999억9666만원이다. 처분 단가는 이사회 결의 전날인 27일 종가(38만2500원)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처분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다. 처분이 완료되면 LG화학의 LG에너지솔루션 보유 주식은 1억7921만1586주로 줄어든다. 지분율은 76.59%다.
처분 예정 기간은 다음 달 27일부터 12월 24일까지다.
LG화학은 이번 처분과 관련해 매수인과 2년 만기의 주가수익스왑(PRS) 계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 대상은 처분 주식 653만5939주다. 매수인이 주식을 매각하면 실제 매각 금액과 사전에 정한 기준가격을 적용한 정산 기준금액의 차액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