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파인애플 등 판매 수익 아닌 판매대금 기부

돌코리아가 과일 라벨의 의미를 알리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열고 과일 판매대금 전액을 기부한다. 소비자들이 다양한 놀이를 통해 과일의 품질 기준을 이해하고 나눔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돌코리아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 지하 2층에서 '과일은 라벨로 말한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돌코리아가 진행 중인 동명의 브랜드 캠페인과 연계해 기획됐다. 돌코리아는 재배 환경과 품질 선별 기준을 충족한 과일에 부착하는 'Dole' 라벨의 의미를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행사장은 브랜드명 D·O·L·E를 활용한 4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된다. 방문객들은 각 공간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 4개를 모아 하나의 돌 라벨을 완성할 수 있다.
'D' 존에서는 키즈 쿠킹클래스 500회 달성을 기념해 스톱워치를 5초에 맞추는 게임을 진행한다. 'O' 존에서는 노란 바나나와 반점 바나나 가운데 선호하는 제품을 고르는 투표가 열린다.
'L' 존에서는 과일 라벨을 활용한 경품 추첨을, 'E' 존에서는 바나나와 파인애플, 아보카도 캐릭터 키링을 뽑는 크레인 게임을 운영한다.
현장에는 바나나와 파인애플, 아보카도, 용과 등을 판매하는 '돌 마켓'도 마련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바나나 꾸미기 스티커를,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에코백을 증정한다.
특히 돌코리아는 돌 마켓에서 발생한 과일 판매대금 전액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돌코리아는 2007년부터 해당 복지관을 후원하며 장애 인식 개선과 건강 증진, 가족 지원 사업 등에 참여해왔다.
남궁해인 돌코리아 마케팅팀 매니저는 "과일에 붙은 작은 라벨에는 돌코리아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품질 기준과 소비자에 대한 약속이 담겨 있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과일 라벨의 의미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기부에도 참여하는 뜻깊은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