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F 스마트검색 서비스 출시. (출처=키움증권)
키움증권이 종목명을 몰라도 투자 주제나 키워드로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을 찾을 수 있는 검색 서비스를 선보였다.
키움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 ‘ETF 스마트 검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ETF 스마트 검색은 국내 상장 ETF와 ETN에 종목별 키워드를 부여해 종목명에 없는 단어로도 관련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기존에는 종목명과 일치하는 검색어를 입력해야 해 정확한 이름을 모르면 원하는 상품을 찾기 어려웠다.
예를 들어 ‘원자재’를 검색하면 종목명에 해당 단어가 없는 금·원유·농산물 관련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자산배분’, ‘인컴’ 등 투자 방식을 나타내는 키워드로도 검색할 수 있다. ‘중국’과 ‘차이나’, ‘금’과 ‘골드’처럼 같은 개념을 다르게 표현한 검색어도 연결했다. ‘미국 국채 환헤지’처럼 투자 대상과 상품 구조를 조합해 입력하면 조건에 맞는 상품을 모아 볼 수 있다. 키워드는 각 자산운용사와 한국거래소 공시 자료를 근거로 구성했다. 검색 결과로 상품 성격을 오인하지 않도록 근거가 불분명한 포괄적 표현이나 은어는 제외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종목명을 몰라도 관심 있는 투자 주제만으로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상장 종목과 시장 변화, 고객 검색 흐름을 반영해 서비스를 계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