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CI.
이날 행사에는 정부·정당 대표, 주한 외교단, 일반 시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희생자 160명의 넋을 기린다. 기억식은 오전 10시 29분 묵념을 시작으로 정부 대표 추모사, 유가족 대표 인사, 진상 규명과 국가 차원의 결론 도출을 다짐하는 주제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대표가 인사말을 전하며 정보라 소설가가 ‘기억의 글’을 낭독한다. 가수 알리의 추모곡 헌정, 유가족과 시민의 ‘4주기 약속문’ 낭독, 서울시뮤지컬단의 ‘You Will Be Found’ 합창 공연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이번 4주기 기억식은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기간이 연장된 시점에 열려 참사의 교훈을 국정 최우선 가치인 ‘국민 안전’으로 승화하겠다는 국가적 의지를 담고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모든 위협으로부터 국민 일상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며 “진상 규명과 유가족 명예 회복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약속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