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흡수·4시간 보송”…유한킴벌리, 생리대 ‘화이트’ 전면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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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건 이상 테스트 거쳐 ‘화이트 올데이드라이’ 개발
이중 흡수구조·360도 샘 방지선 적용…제로필·스테이쿨과 전략제품 육성

▲‘화이트 올데이드라이’ 제품 사진. (사진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약 30만개의 시제품과 4800건 이상의 테스트를 거쳐 흡수 성능을 강화한 생리대 ‘화이트 올데이드라이’를 선보였다. 운동용 생리대 ‘제로필’, 여름철 제품 ‘스테이쿨’과 함께 차세대 전략제품으로 육성한다.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는 브랜드 콘셉트를 전면 개편하고 신제품 화이트 올데이드라이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유한킴벌리가 올해 실시한 생리대 구매 요인 조사에서는 ‘빠른 흡수력’과 ‘새지 않는 안심감’이 상위 3개 요인에 포함됐다. 화이트는 이를 토대로 흡수 성능을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개발 과정에서는 약 30만개의 시제품을 생산하고 4800건 이상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실제 사용 경험을 제품 설계에 반영해 흡수력과 착용감, 사용 편의성 등을 점검했다.

신제품에는 중앙 펀칭홀이 생리혈을 아래로 전달하고 하단의 고밀도 흡수층이 다시 흡수하는 이중 흡수구조를 적용했다. 유한킴벌리 자체 시험 결과에 따르면 1초 만에 흡수하고 최대 4시간 동안 보송함을 유지한다. 앞·뒤·옆 방향으로 새는 것을 줄이기 위해 ‘360도 샘 방지선’도 적용했다.

화이트는 신제품을 운동용 생리대 제로필과 여름철을 겨냥한 스테이쿨과 함께 차세대 전략제품으로 육성한다. 이를 통해 활동적인 일상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한킴벌리 화이트 담당자는 “화이트 고유의 흡수 기술력과 축적된 고객 경험을 집약해 화이트 올데이드라이를 출시했다”며 “신제품을 필두로 여성들이 생리 중에도 자신의 일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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