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학생 생성형 AI 영상 작품 10편 전시
지역 주민·방문객 누구나 관람 가능

넥센타이어가 서울 마곡 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에 전시공간 ‘넥센 디자인 갤러리’를 열고 사옥 1층 로비를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넥센 디자인 갤러리는 오프라인 작품과 디지털 미디어 아트를 함께 선보이는 복합전시 공간이다. 넥센타이어는 연구개발 거점인 더넥센유니버시티 로비를 활용해 모빌리티와 디자인, 미술 작품을 아우르는 전시를 정기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첫 전시는 중앙대학교 학생들의 영상 작품 10편으로 구성된 ‘X SCENES’다. 중앙대 예술공학부와 디자인학부, 글로벌예술학부 학생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작품을 가로 30m, 높이 7m 규모의 미디어월에서 상영한다.
전시에서는 ‘동화 페이퍼아트’, ‘타이어의 여정’, ‘자개산수’ 등 전통 소재를 재해석하거나 일상의 순간을 표현한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명 ‘X SCENES’는 넥센(NEXEN)의 ‘X’와 숫자 10을 뜻하는 로마숫자 ‘Ⅹ’에서 착안해 10편의 작품과 다양한 장면이 교차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 작가와 대학 등 다양한 주체와 협업해 디지털 미디어 아트를 포함한 복합 전시를 주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중앙연구소 공간을 지역과 나누고 학생들에게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자 넥센 디자인 갤러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