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구점 ‘경북미식팔레트’ 주제 특별 특판전
11월 서울, 12월 전국 대상 온ㆍ오프라인 특별판매전

경북도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대형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온라인몰을 연계한 릴레이 특별판매전에 나선다.
경북도는 23~29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경북미식팔레트’를 주제로 특별 특판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생활밀착형 제품을 선보인다. 청송 주왕산김치의 전통 김치, 울진 한국농산합자회사의 건강식 젤리스틱, 구미 강훈농업회사법인의 수제 요거트, 영천 경북햇살농원의 착즙주스, 영천 녹태원의 전통 약과 등이 대표 품목이다.
또 예천 농부창고의 생강청, 안동 멍멍하누의 반려동물 간식, 경산 비케이바이오푸드의 고추장볶음, 문경 애니룩스의 고추냉이 필름, 김천 오야오얏의 인절미 등 지역 특색을 담은 제품도 소비자들을 만난다. 행사장에서는 시식·시음 행사와 함께 1+1·2+1 증정, 최대 30%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 7월 롯데백화점 본점 특별 특판전을 열어 수도권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내 우수제품을 홍보했다.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는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 입구에서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7개사가 참여하는 ‘상생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 유동인구가 많은 복합쇼핑몰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층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12월에는 오아시스마켓 수도권 53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특별판매전을 동시에 열어 온·오프라인 통합 판촉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6년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온라인 8.1%, 백화점 20.1% 증가했다. 백화점은 소비심리 회복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경북도는 경북세일페스타 등 마케팅 지원사업과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릴레이 판매전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 판촉과 온라인 마케팅을 연계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경곤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대형 유통채널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하겠다”며 “대형 유통사와 협력을 강화해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