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더존비즈온 침해 사고 '중대' 판단⋯민관합동조사단 구성

기사 듣기
00:00 / 00: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사적자원관리(ERP), 재무·회계, 그룹웨어 등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ICT기업 '더존비즈온' 침해사고를 조사하기 위한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했다.

과기정통부는 더존비즈온 침해사고로 인한 피해현황 및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민관합동조사단을 25일 구성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16일, 21일 두 차례 침해사고를 신고했다. 신고 즉시,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더존비즈온 측에 관련 자료 보전을 요구했으며 신속히 사고원인 및 피해 규모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25일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를 긴급 개최한 결과, 이번 침해사고는 중대한 사고에 해당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였다. 과기정통부는 위원회 심의결과를 토대로 고객사로의 피해 확산 가능성 및 파급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민관합동조사단은 과기정통부 및 KISA 외에도 사이버보안 전문가, 시스템 및 네트워크 전문가 등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구성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침해사고를 철저하게 조사해 결과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