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티에스가 정규장 종료 후에도 매수세를 이어가며 애프터마켓에서 급등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들은 정규장 종가 대비 내림세를 나타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한국거래소(KRX) 애프터마켓에서 디티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68% 오른 2만6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규장 종가 2만5000원과 비교하면 애프터마켓에서 7.80% 추가 상승했다.
정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소프트센우, 스페코, 노을, 윙스풋, 파이온엑스, 아이패밀리에스씨, 퓨쳐켐, 에이전트AI, 컨텍은 애프터마켓에서도 상한가를 유지했다.
상장 첫날을 맞은 디티에스는 정규장 매수세가 장 마감 후에도 지속됐다. 스페코는 대북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에 방산주로서 매수세가 몰렸다. 반면 소프트센우, 노을, 윙스풋, 파이온엑스, 아이패밀리에스씨, 퓨쳐켐, 에이전트AI, 컨텍 등은 뚜렷한 공시나 호재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정규장 종가보다 하락하며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정규장 종가보다 0.93% 내린 21만3500원으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0.47% 하락했다. SK하이닉스는 정규장 종가보다 1.10% 내린 126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 대비로는 3.27% 올랐다.
SK스퀘어는 정규장 종가보다 1.42% 내린 76만4000원(전 거래일 대비 1.73% 상승), 삼성전기는 0.98% 내린 111만1000원(2.97% 하락)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우는 정규장 종가보다 1.01% 내린 16만6200원, 현대차는 0.85% 내린 29만30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41% 내린 146만 원, LG에너지솔루션은 0.39% 하락한 38만1500원에 마감했다. KB금융은 정규장과 같은 15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삼성생명은 정규장보다 0.82% 내린 24만3000원(0.62% 상승)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원익IPS는 정규장 종가보다 1.88% 내린 9만3800원으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2.80% 하락했다. 이오테크닉스는 정규장 종가보다 1.86% 하락한 39만6500원(3.29% 하락), 알테오젠은 1.11% 내린 22만2000원(3.90% 하락), 레인보우로보틱스는 0.99% 내린 34만9000원(4.38% 하락)을 기록했다. 삼천당제약은 정규장보다 0.60% 내린 19만8000원, 리노공업은 0.49% 내린 6만1300원, 에코프로는 0.41% 내린 7만2400원, 주성엔지니어링은 0.39% 내린 17만92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은 정규장 종가와 같은 9만2800원, HLB는 정규장과 같은 4만1600원에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