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공주 아파트·안성 단독주택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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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재난문자 발송…공주 주민 5명 병원 이송

▲간밤 공주 아파트·안성 단독주택서 화재 발생 안전재난문자 발송…공주 주민 5명 병원 이송 (뉴시스)

간밤 충남 공주시와 경기 안성시에서 주거시설 화재가 잇따랐다. 공주에서는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지고 12명이 대피했다.

23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6분께 공주시 웅진동의 한 5층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2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불이 난 집 거주자 등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주민 12명은 대피했다.

공주시는 오전 4시 24분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웅진동 경일아파트 가동에서 화재 발생. 건물 내 시민은 연기 흡입 등에 주의하며 건물 밖으로 즉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안내했다.

경기 안성시에서는 22일 오후 11시 37분께 보개면 동신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57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초기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다.

안성시는 오후 11시 55분께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해 “안성시 보개면 동신리 607-5 인근 주택에서 화재 발생.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인근 차량은 우회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안성 주택 화재의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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