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항공, 은퇴 검역 탐지견 입양 지원…소노펫·검역본부와 교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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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항공이 강원도 홍천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From 탐지견 To 반려견’ 입양 연계 프로그램 행사에서 은퇴 검역탐지견과 예비 입양 가족들이 교감 여행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트리니티항공)

트리니티항공이 소노펫,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께 은퇴 검역 탐지견의 새로운 가족 찾기를 지원하는 입양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트리니티항공은 강원도 홍천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 은퇴 검역 탐지견 입양 연계 프로그램 ‘From 탐지견 To 반려견’ 교감 여행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5월부터 사전 모집을 거쳐 선발된 입양 희망 가족과 입양 확정 가족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국가 검역 업무를 수행한 은퇴 검역 탐지견이 새로운 가정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예비 입양 가족에게 충분한 교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검역 탐지견의 역할과 입양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개체별 교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소노펫 전문 트레이너가 진행하는 산책·마사지 교육과 명랑운동회, 보물찾기, 1대1 맞춤형 야간 산책 등도 진행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현장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대1 입양 상담과 후속 절차 안내를 제공했다. 입양 희망자가 탐지견과 직접 교감한 뒤 생활환경과 반려 여건 등을 고려해 입양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가 열린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는 반려동물 전용 객실과 펫 친화 레스토랑, 천연잔디 플레이그라운드 등을 갖추고 있다. 소노펫의 전문 트레이닝 인프라와 반려동물 전용 공간을 활용해 은퇴 탐지견과 입양 희망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트리니티항공 관계자는 “이번 교감 여행을 통해 은퇴 검역 탐지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견생 2막’을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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