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임직원 윤리경영 캠페인 ‘컴플 투게더’ 개최

23일까지 준법교육·자가점검·모의신고 체험
사전 준법검토·상시 법률자문 등 내부통제 강화

▲대한상공회의소 전경 (연합뉴스)

대한상공회의소가 임직원 참여형 윤리경영 캠페인을 통해 업무 관행을 점검하고 준법 문화를 확산한다.

대한상의는 19일부터 23일까지 상의회관에서 임직원 윤리경영 캠페인 ‘컴플 투게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며 투명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은 사례 중심 교육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임직원들이 실무에서 지켜야 할 업무 원칙을 익히고, 익숙한 업무 방식과 관행을 스스로 돌아보도록 했다.

19일 열린 준법교육에서는 김·장 법률사무소의 김지평·나덕중 변호사가 계약 체결과 예산 집행 등 일상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사례와 컴플라이언스 최신 동향을 소개했다.

김지평 변호사는 “업무상 위험은 익숙한 업무와 관행 속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고, 올바른 업무 관행은 구성원 각자가 일상에서 원칙을 지키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캠페인 기간에는 컴플라이언스 퀴즈와 관행타파게임, 자가점검, 모의신고 체험도 진행한다. 관행타파게임과 자가점검으로 업무 방식을 돌아보고, 모의신고 체험을 통해 내부신고 절차를 익히도록 했다. 카드뉴스로도 준법 실천 메시지를 전달한다.

대한상의는 올해 업무 위험의 사전 예방과 사후 관리를 위해 관련 규범과 업무 절차를 정비해 왔다. 사업 추진 과정의 위험을 살피는 사전 검토 절차를 도입하고, 사내 변호사를 채용해 상시 자문 체계를 갖췄다. 내부신고 시스템도 강화했다.

김정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컴플라이언스는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예방하고 구성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든든한 가드레일”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올바른 업무 기준을 공유하고 익숙한 업무관행을 건강하게 다듬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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