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논산 등 방문…경찰관에게 간식·음료 제공

하이트진로가 소방공무원에 이어 경찰관으로 사회공헌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경찰의 날을 맞아 충남지역 경찰관 2918명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사회공헌 4대 핵심 사업 가운데 '안전' 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경찰관을 대상으로 '감사의 간식차'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충남지역 경찰관서 7곳에서 진행된다. 충청남도경찰청을 비롯해 천안서북·천안동남·아산·논산·당진·서천경찰서가 대상이다.
하이트진로는 해당 관서 소속 경찰관 2918명에게 츄러스와 핫도그, 컵과일 등 간식과 음료를 제공한다. 간식 종류는 경찰청 수요조사를 통해 관서별 희망 메뉴를 반영해 선정했다.
방문 대상은 충남경찰청이 공공안전·수사·생활안전 분야 우수 경찰관 선정 대상자가 다수 소속된 관서를 중심으로 정했다. 지난 14일 천안서북경찰서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충남경찰청,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이번 사업을 시범 운영한 뒤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과 순직 소방관 유가족 지원 등 안전 분야 사회공헌을 이어왔다. 올해부터는 치안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이 밖에도 환경정화와 강·하천 보호 활동, 청년 자립 지원, 서울 쪽방촌 주민 지원 등 안전·환경·나눔·청년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는 "공공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경찰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며 "이번 간식차가 경찰관들에게 잠시나마 여유와 응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