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청구권 기반 보호약정으로 주택 구매자의 가격 하락 위험관리 지원
-AI PRISM·PACTOR AI 통해 부동산 분석과 정보 서비스 제공

AI 기반 부동산 보호약정 서비스 ‘헷지했지’를 운영하는 한국자산매입(대표 김종구)이 국토교통부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리얼티뱅크 감정평가법인도 연계사업자로 참여해 함께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은 「부동산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라 사업자의 전문성, 서비스의 안정성·우수성, 소비자 보호 대책 등을 심사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여하는 인증이다. 부동산서비스 간 연계나 다른 서비스와의 융복합을 통해 소비자 편의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헷지했지’는 약정 조건에 따라 정해진 시점에 약정된 가격으로 주택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인 매수청구권을 제공한다. 주택 구매자는 이를 통해 구매 이후 가격 하락 위험에 대비하고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권리 행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공급자에게는 수요자의 구매 불안을 완화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이러한 보호약정은 부동산 위험 분석을 실제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소비자 보호와 서비스 연계를 강조하는 인증 취지와 맞닿아 있다. 한국자산매입은 세대별 가치와 가격 변동 위험을 분석해 약정 조건을 검토하고 약정 이후에도 시장 상황을 점검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기술은 자체 AI 분석 체계 ‘AI PRISM’이다. 자동가치평가모델(AVM)로 세대별 적정가치를 산정하고 리스크기반가격결정모델(RBPM)로 매수청구권 행사 가능성과 예상 손실 등을 분석해 보호약정 수수료 산정과 위험관리를 지원한다. 조기경보시스템(EWS)은 약정 이후 시장 변화를 점검해 위험 수준을 재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검토하는 데 활용된다.
부동산금융 AI서비스 ‘PACTOR AI’도 운영하고 있다. 전국의 가격·거래·공급·미분양 데이터를 지도와 대시보드로 제공해 이용자가 지역별 시장 여건을 비교·검토하도록 돕는다. 부동산금융 특화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능을 통해 이용자의 질문에 맞춰 시장 변화를 분석·해석하고 주택 매입과 부동산 사업 검토에 필요한 판단 근거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자산매입은 최근 ‘2026 도시·지역혁신대상’에서 ‘AI 지역활력 및 생활혁신’ 분야 대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AI 기반 부동산 가치평가 및 위험관리 기술은 한국부동산원 기술검증을 통과해 중소기업기술마켓에 등록됐으며 금융위원회 ‘2025 디지털 금융기술 내재화’ 사업에서도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종구 대표는 “보호약정은 주택 구매자가 가격 변동의 불확실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위험 분석과 서비스 운영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소비자가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부동산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