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2' 장나라ㆍ김혜윤 뭉친다⋯내달 2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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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 티저 포스터. (사진제공=SBS)

배우 장나라가 김혜윤과 손잡고 '굿파트너'의 두 번째 이야기를 이끈다.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 측은 16일 차은경(장나라 분)의 파트너 모집을 콘셉트로 한 티저 포스터를 선보였다. 법무법인 대정에서 독립한 차은경이 이혼 전문 로펌 '리봄'의 대표로 나선 모습이 담겼다.

'굿파트너2'는 이혼이 체질인 대표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에 진심인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김혜윤 분)이 함께 사건을 해결해가는 법정 드라마다. 전작을 집필한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 작가가 극본을 맡고, 서민정 감독이 연출한다.

2024년 방송된 시즌1은 이혼 사건을 맡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관계를 둘러싼 갈등을 조명했다. 닐슨코리아 도권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8.7%를 기록했으며, 장나라는 그해 SBS 연기대상을 받았다.

2년 만에 선보이는 새 시즌에서는 차은경의 달라진 위치만큼 동료와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긴다. 시즌1에서 베테랑 차은경과 신입 한유리가 서로 다른 가치관을 조율해갔다면, 이번에는 경력직 강혜성이 합류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하며 호흡을 맞춘다.

포스터 속 차은경은 여유로운 미소로 새 출발을 알린다. 그의 옆에 비워둔 자리와 ‘두 번째 이혼쇼를 함께할 파트너를 찾습니다’라는 문구는 리봄에 합류할 인물들과 이들이 만들어갈 관계를 예고한다. 20년 경력의 변호사이자 로펌 대표가 된 차은경이 어떤 기준으로 동료를 선택할지도 관심사다.

사건을 다루는 범위 역시 넓어진다. 이혼 과정에서 벌어지는 법적 다툼에 더해, 관계를 정리한 의뢰인들이 이후 어떤 삶을 택하는지까지 담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두 번째 시즌은 이혼 사건에 집중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이혼 후에도 계속되는 의뢰인들의 삶과 선택에 주목한다"라면서 "새로운 파트너들과 함께 두 번째 성장을 이뤄낼 차은경의 통쾌한 활약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굿파트너2'는 다음 달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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