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황후' 신민아, 남편 변심에 재혼 선언⋯상대는 이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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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스틸. (사진제공=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스틸. (사진제공=디즈니+)

'재혼 황후'가 이혼과 재혼을 둘러싼 네 남녀의 갈등을 예고했다.

16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측은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의 관계 변화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의 이혼 요구를 받아들이는 대신, 서왕국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을 승인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판타지다. 도망 노예 출신 라스타(이세영 분)를 향한 황제의 사랑과 이에 맞선 황후의 선택이 이야기의 중심을 이룬다.

이번 스틸에는 균열이 생긴 황제 부부의 관계가 담겼다. 오랫동안 황실을 함께 이끌어온 나비에와 소비에슈 사이에는 거리감이 감돈다. 반면 라스타를 바라보는 소비에슈의 표정에서는 애정이 드러나 세 사람의 달라진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

연회장에서는 두 손을 움켜쥔 나비에와 당황한 주변 인물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소비에슈와 하인리가 검을 들고 대치하는 장면도 공개돼 두 사람이 충돌하게 된 배경에 궁금증을 더한다.

정원에서 마주한 나비에와 라스타의 모습은 또 다른 갈등을 보여준다. 황후의 자리를 지켜온 나비에는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고, 황제의 사랑을 발판으로 새로운 삶을 원하는 라스타는 순수한 인상과는 다른 면모를 내비친다. 두 사람의 대립은 황실 내 지위와 권위를 둘러싼 갈등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작품은 네 인물의 사랑과 선택이 황실의 권력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그린다. 소비에슈의 변심 이후 나비에가 어떤 결정을 내리고, 하인리와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가 주요 관전 요소다.

'재혼 황후'는 다음 달 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포스터. (사진제공=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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