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오지마을 찾아 14번째 행복 전파…‘봉화행복마을’ 나눔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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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 봉성면 창평리 충효당 일원

38개 단체 참여해 이미용·의료지원·벽화그리기 등 생활밀착형 봉사활동 전개

▲최기영 봉화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이 행복마을 14호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봉화군)

경북 봉화의 오지마을을 찾아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재능나눔 활동을 펼쳐온 ‘찾아라! 봉화행복마을’ 사업이 14호 마을 조성을 기념하며 지역 대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일 봉화군에 따르면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봉성면 창평리 충효당 일원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화행복마을 14호’ 행사를 열고 나눔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영 봉화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 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했으며 봉화행복마을 14호 현판식도 함께 진행됐다.

‘찾아라! 봉화행복마을’은 지역 내 오지마을을 찾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재능과 역량을 나누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마을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38개 단체가 참여해 이미용, 의료지원, 장수사진 촬영, 재가청소, 벽화그리기 등 20개 분야에서 다양한 재능봉사를 펼쳤다. 자원봉사자들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농번기에도 봉화행복마을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복마을 사업이 주민들에게 작은 기쁨과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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