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라 리스트 2027’서 AI 주방가전 선보여

기사 듣기
00:00 / 00:00

비스포크 AI 냉장고·후드일체형 인덕션 전시
식재료 관리부터 조리 환경 개선까지 시연

▲삼성전자가 1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라 리스트(La Liste) 2027' 시상식에서 주방 경험을 혁신하는 다양한 비스포크 AI 가전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미식 행사 ‘라 리스트 2027 코리아 어워즈’에서 AI 기술을 접목한 주방가전을 선보였다. 국내외 유명 셰프와 미식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식재료 관리부터 조리까지 편의성을 높인 AI 주방 경험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1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7 코리아 어워즈’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라 리스트는 전 세계 레스토랑과 호텔, 페이스트리 등을 평가하는 글로벌 미식 가이드다. 매년 언론 보도와 전문가 평가, 고객 리뷰 등을 종합해 세계 1000대 레스토랑을 선정한다.

삼성전자는 행사장에 별도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키친핏 맥스’ 냉장고와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 키친핏 맥스’ 김치냉장고, ‘인피니트 라인 후드일체형 인덕션’ 등을 전시했다.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좌우 4㎜의 간격만으로 주방 가구장에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인피니트 라인 후드일체형 인덕션은 제품 중앙에 후드를 내장해 별도의 천장형 후드 없이도 조리 중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랑스 요리 전문가 타미 리 셰프가 삼성전자 AI 주방가전의 주요 기능을 시연했다. 음성 명령으로 냉장고 문을 여는 ‘오토 오픈 도어’와 내부 카메라로 식재료를 인식하는 ‘AI 비전’, 보관 중인 식재료와 보관기한을 관리하는 ‘AI 푸드매니저’ 등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AI를 활용한 식재료 관리 기능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제품 설계를 앞세워 주방가전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상식에서 라 리스트와 함께 특별상인 ‘게임 체인저상’도 시상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한식 전문가 우정욱 셰프가 선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