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재난관리 인재 143명 육성⋯4개 대학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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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CI.

행정안전부가 강원대와 동의대, 숭실대, 호서대 등 4개 대학과 ‘재난관리 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 재난안전을 책임질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석·박사 과정 중심에서 올해부터는 학사 과정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선정된 4개 대학은 내년 12월까지 3개 학기 동안 대학당 약 1억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해당 예산은 학생 장학금, 현장 실습과 자격증 취득 지원, 연구 활동 등에 쓰인다. 이를 통해 학사 75명, 석사 38명, 박사 30명 등 총 143명의 실무형 재난관리 전문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2014년 사업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904명의 인재를 양성해 왔다. 이들은 재난 분야 연구개발, 기업 재해경감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에 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 재난안전을 책임질 청년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들이 전문지식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춘 재난관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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