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이달 16일 오후 3시까지 2026년 하반기 입주기업 27개사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창업 7년 이내 기술기반 기업이 대상이며 신산업 분야는 창업 10년 이내 기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규모에 따라 4인실·8인실·10인실·15인실·20인실 등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기본 입주기간은 2년이고 연장평가를 거쳐 1년씩 최대 2회 연장할 수 있어 최대 4년간 입주가 가능하다.
신청은 서울창업통합플랫폼 스타트업플러스에서 할 수 있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11월 11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선정된 기업은 12월부터 입주할 수 있다.
입주기업에는 전담 액셀러레이터를 통한 기업진단과 전문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허브아워·허브위크·데모데이 등 투자 연계 프로그램과 스타트업·투자사·유관기관 간 네트워킹, 경영지원도 제공한다.
서울창업허브 공덕은 입주기업 지원에 그치지 않고 서울시 창업지원시설 간 협력으로 우수 스타트업의 투자·사업협력 기회도 확대한다. 서울시 창업지원시설 19곳이 발굴·육성한 우수기업과 투자사·대기업·창업지원기관 등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행사를 11월 열고 투자자·대기업 등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현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우수한 스타트업이 모이면 교류가 시작되고 투자자와 기업이 만나면 새로운 성장 기회가 열린다"며 "이번 입주기업 모집으로 유망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투자·협력 기회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