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인 10명 계약 완료⋯1라운드 김민훈 2억5000만원

기사 듣기
00:00 / 00:00

▲2027 삼성 라이온즈 신인 선수 계약 완료. (출처=삼성 라이온즈 SNS 캡처)

프로야구(KBO) 삼성 라이온즈가 2027 신인드래프트 지명 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 1라운드에서 선택한 광주진흥고 투수 김민훈의 계약금은 2억5000만원이다.

삼성은 8일 신인 선수 전원의 계약 완료 소식과 선수별 계약금을 공개했다. 10명의 계약금 총액은 8억원이다.

김민훈은 이번 삼성 신인 가운데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는다. 청소년 대표팀 주축 투수로 활약했으며, 구단은 속구의 위력과 원하는 곳에 공을 던지는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2라운드 부산과학기술대 투수 임영주는 1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삼성은 임영주의 경기 운영 능력과 성장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3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한 삼성은 4라운드에서 휘문고 내야수 김용휘를 뽑았다. 김용휘의 계약금은 8000만원이며, 5라운드 경남고 투수 차유주는 7000만원을 받는다.

6라운드 청원고 내야수 김우경은 6000만원, 7라운드 건국대 투수 황우영은 5000만원에 계약했다. 8라운드 강릉영동대 내야수 원상윤과 9라운드 건국대 투수 김다운의 계약금은 각각 4000만원이다.

10라운드 라온고 포수 조승우와 11라운드 대구상원고 외야수 서승환에게는 각각 3000만원이 책정됐다. 계약을 마친 신인들의 포지션은 투수 5명ㆍ내야수 3명ㆍ포수 1명ㆍ외야수 1명이다.

신인 선수들은 계약 완료 발표에 앞서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루키스 데이’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향후 구단의 신인 선수 입단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