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폭설' 1차 보도스틸. (사진제공=쇼박스)
8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폭설'은 폭설로 고립된 시골 기차역에서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김윤석)와 새로 온 후임 현택(구교환)이 의문의 시신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눈으로 뒤덮인 설오역에서 처음 만난 갑수와 현택의 모습부터 인수인계 도중 시신을 발견하는 장면까지 담겼다.
한평생 설오역을 지켜온 갑수는 마지막 근무를 앞두고 폭설을 뚫고 도착한 후임 역무원 현택에게 업무를 인계한다. 서류를 든 채 현택을 바라보는 갑수와 그의 눈치를 살피며 무전기를 건네는 현택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두 사람은 눈으로 뒤덮인 선로에서도 인수인계를 이어간다. 그러나 선로 위에서 의문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외부와 단절된 설오역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진다.
설오 파출소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며 갑수와 막역한 사이로 지내온 최 경위(박수영)와 새로 부임한 양 순경(노윤서)의 모습도 공개됐다. 두 경찰이 사건에 어떻게 얽히게 될지도 주요 관전 요소다.
'폭설'은 영화 '소리도 없이'의 홍의정 감독과 박선우 감독이 공동 연출했으며 김윤석, 구교환, 박수영, 노윤서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11월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