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이미지 바꾼다”⋯LH, 혁신 우수사례 공모

기사 듣기
00:00 / 00:00

▲건설현장 건설문화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현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근로자 사기를 높이기 위해 건설문화 혁신 우수사례 발굴에 나선다.

LH는 지난달 21일부터 건설현장 구성원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내 건설문화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젊은 계층의 건설업 기피와 근로자 고령화, 외국인 근로자 비율 증가 등 건설현장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현장 근로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근로자와 시공사, 감리단 등 건설공사 현장 구성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정성을 위해 LH 직원은 제외된다. 공모 분야는 △근로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현장 사례를 담은 ‘조직활력’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상생활동 사례를 담은 ‘주민지원’ △현장에서 만나는 풍경을 담은 ‘자연·현장풍경’ 등 3개 부문이다.

접수는 11월 6일까지 온라인 응모폼을 통해 진행된다. 외부 심사위원이 참여하는 심사를 거쳐 12월 2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분야별로 최우수·우수·장려상 등을 선정하며 포상금은 총 470만원 규모다. 최우수·우수 수상자에게는 LH 사장 표창과 현판이 수여된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LH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물 제작과 건설현장 펜스 부착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 건설현장에 몸담은 근로자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긍정적인 건설문화 정착과 활력 있는 대한민국 건설현장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