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창립 59주년⋯“지역 강점 더한 100년 은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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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AX 콘텐츠 공유⋯단체 헌혈로 미래·나눔 함께 기념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이 7일 수성동 본점 지하에서 진행된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iM뱅크)

iM뱅크가 창립 59주년을 맞아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기념식과 임직원 헌혈 행사를 열었다. 지역 기반 영업의 강점에 시중은행의 전국 단위 경쟁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뱅크’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이다.

iM뱅크는 7일 대구 수성동 본점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점에서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임직원 대상 헌혈 행사도 진행했다.

기념식은 연혁과 성과를 되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디지털·인공지능(AI) 전환 콘텐츠를 중심으로 꾸려졌다. 임직원이 은행 관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제작·운영하는 ‘iM민트버튼’과 현업에 적용할 업무 도구를 개발하는 ‘iM AX 챌린지’ 수상작을 소개하고 시상했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아바타 영상으로 AI·AX 비전 발표를 시작한 뒤 무대에 올라 향후 경영 전략을 설명했다. 강 행장은 “지역금융의 장점과 현장 영업력을 바탕으로 시중은행의 역할을 새롭게 넓혀가겠다”며 “보안과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100년 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1967년 국내 첫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iM뱅크는 2024년 5월 시중은행으로 전환하고 같은 해 6월 현재 사명으로 바꿨다. 올해 하반기에는 전주·광주 지점을 개점하며 호남권까지 거점을 확장했다.

헌혈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iM뱅크는 2004년부터 정기적인 임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약 1800명이 참여했다. 대구FC와 포항스틸러스, 지역 대학생 등과 연계한 헌혈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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