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자산신탁은 7일 ‘돌곶이·상월곡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신자산신탁은 6월 사업추진 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 절차를 진행해 왔다. 지정 신청일 기준 동의율은 77%다.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 대신자산신탁은 인허가 등 후속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진행 과정과 주요 절차도 토지등소유자와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 약 9만4411㎡에 지하 4층~지상 45층, 총 2617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지는 서울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상월곡역 사이에 위치한다. 재개발 과정에서 공원과 도로 등 기반시설을 비롯해 공공보행통로와 커뮤니티시설도 함께 확충해 교통·생활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토지등소유자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며 “정비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절차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주거 편의와 지역 가치를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재개발사업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