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 ‘GI-301’ 日 임상 2상 진입…10월 첫 환자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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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일 마루호 주요 임원들이 지아이이노베이션 성남 연구소를 방문해 미팅과 투어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지아이이노베이션)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023년 일본 마루호에 기술이전한 알레르기 치료제 ‘GI-301(레시게르셉트)’의 일본 임상 2상 첫 환자 투약이 10월 중 시작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계약상 개발 마일스톤을 수령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은 GI-301의 일본 내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보유한 마루호가 주도한다. 마루호는 만성특발성 두드러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 IND를 올해 5월 일본 PMDA에 제출했으며 10월 중 첫 환자 투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앞두고 이달 2일 마루호 주요 임직원들은 지아이이노베이션 성남 연구소를 방문해 일본 임상 2상 전략과 향후 개발 일정을 논의했다.

양사는 2023년 기술이전 계약 체결 이후 정기적인 공동개발위원회를 통해 일본 개발 전략을 협의해왔다. 당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마루호에 GI-301의 일본 지역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최대 2억2100만달러(당시 약 3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계약에 따라 개발 및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과 제품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수령한다. 이번 첫 환자 투약을 기점으로 GI-301의 일본 임상 개발은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하게 된다.

▲지아이이노베이션-마루호, GI-301 일본 임상 2상 개시 기념패. (사진제공=지아이이노베이션)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는 “GI-301이 일본에서도 임상 2상에 본격 진입하면서 글로벌 개발이 한층 확대되고 있다”며 “마루호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일본 임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GI-301이 글로벌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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