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생명이 임직원 가족을 일터로 초청해 회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가족 친화 행사를 열었다.
교보생명은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본사와 광화문광장에서 임직원과 가족 총 73명이 참여한 ‘2026 교보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교보 패밀리 데이는 임직원이 가족에게 일터를 소개하고 함께 추억을 쌓는 가족 초청 행사다. 회사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프로그램과 체험형 환경교육, 자원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본사 대산홀에서는 임직원들이 자녀에게 명예사원증을 전달했다. 일일 ‘명예사원’이 된 자녀들은 부모가 근무하는 사무실을 둘러보고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를 기념하는 메모리얼룸과 사료실을 찾아 회사의 역사와 경영철학을 살펴봤다. 광화문글판을 배경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직원 가족들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4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의 친환경 체험 부스에도 참여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방법을 배웠다.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영유아 기도폐쇄 처치법을 알리는 ‘스마일 턱받이’를 만들고 출산용품을 담은 출산지원키트를 제작했다. 키트는 위기 임신·출산 상황에 놓인 미혼모와 청소년 임산부를 지원하는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회사의 가치와 일의 의미를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