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분야 신청 20일 마감…12월 시상식 예정
우수사업은 2027년 관광의 별 본선으로 진출

지역관광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한국관광의 샛별’ 수상 지방정부 13곳에 총 61억 원이 배정된다. 접수는 관광상품·소비·신뢰·소득마을 관련 네 분야에서 10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지자체는 12월 시상대에 오를 예정이다.
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지급할 재정 인센티브 총액은 61억 원으로 정해졌다. 재원은 특별교부세로, 수상 결과에 따라 차등 배분한다는 방침이다. 두 부처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참신한 관광 구상을 찾도록 뒷받침한다는 취지로 지원 규모를 확정했다.
시상 대상은 광역 3곳과 기초 10곳으로 구성된다. 대상은 광역·기초 각각 1곳, 최우수상은 각각 2곳에 돌아간다. 우수상은 기초 7곳이 받도록 정했다. 이 공모는 지난 7월 출범한 지역관광 정책협의회의 첫 사업으로 마련됐고, 우수사업에는 2027년 관광의 별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 분야는 ‘관광상품 혁신’, ‘관광소비 촉진’, ‘관광신뢰 회복’, ‘관광소득마을’이다. 공모기간은 7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로 잡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평가해 수상 지자체를 결정할 계획을 세웠다.
제출 자료는 공고문에 첨부된 서식의 스캔본과 한글파일을 준비해야 한다. 시·군·구 신청 건은 시·도가 취합해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전략팀으로 전달하도록 했다. 접수하려면 공문과 전자우편을 모두 보내야 한다.
강정원 관광정책실장은 “문체부는 지방공항 중심 관광권을 조성하는 등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의 흐름을 지역으로 과감하게 확장하는 데 정책적 역점을 두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선정되는 지방정부의 관광정책 아이디어들이 지역과 국가를 함께 성장시키는 혁신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