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최근 발생한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및 대응 현황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관련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최근 주요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신종 사이버 공격과 고객 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신한은행에서는 최근 고객 약 2만500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됐고, KB국민은행에서도 외부 보안 침해로 고객 119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됐다. 하나은행 역시 외부 해킹 세력이 영업지원시스템(ODS)에 접근하면서 고객 89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