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석, 봄마데바라 7-3 제압⋯남자 리커브 결승행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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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 8강전. 한국 이우석이 부탄의 체링 킨리와의 경기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 양궁 이우석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다.

이우석은 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디라즈 봄마데바라(인도)를 세트 점수 7-3으로 꺾었다.

이우석은 1세트에서 8-10-10으로 28점을 기록해 26점에 그친 봄마데바라를 앞서며 세트 점수 2-0으로 출발했다.

2세트에서는 두 선수가 나란히 28점을 기록해 1점씩을 나눠 가졌고, 이우석은 세트 점수 3-1의 리드를 유지했다.

3세트에서는 두 선수 모두 세 발을 전부 10점에 꽂아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4세트에서도 나란히 29점을 쏘면서 세트 점수는 5-3이 됐다.

마지막 5세트에서 승부가 갈렸다. 이우석은 세 발을 모두 10점에 적중시키며 30점 만점을 기록한 반면 봄마데바라는 27점에 그쳤다.

이우석은 최종 세트 점수 7-3으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앞서 8강에서 킨레이 체링(부탄)을 7-1로 제압한 이우석은 두 경기 연속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며 금메달까지 한 경기만을 남겨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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