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열린노조 "승진인사 등 원칙없는 인사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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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무안청사 전경. (전남광주특별시)

전남광주특별시 전남도청열린공무원노동조합은 최근 승진인사에 대해 '승진 등 원칙 없는 인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최근 4급 서기관 승진 인사에서 장기간 과장급 직무대행을 해온 일부 간부가 승진에서 제외된 반면 5급에서 4급으로 직급·직위 승진이 동시에 이뤄진 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승진 원칙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또 "근무지 이동자에게 근무성적평정 가점 3점을 주는 방안을 노조나 직원들과 충분한 협의 없이 통보했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전남과 광주의 인사를 3년간 분리하도록 한 조례에도 의회 동의가 필요없는 행정규칙을 통해 인사총괄권을 광주 소재 인사정책관에게 부여하려 한다"고 우려했다.

또한 "우회적인 방식으로 전남지역 인사권을 무력화하려는 꼼수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행정규칙을 지난달 29일 늦은 시간 입법예고하면서 의견제출 기한을 30일까지로 정했다"며 "사실상 '1박2일짜리' 입법예고로 소통 없는 행정이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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