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대상포진에도 무대 섰지만⋯"美 댈러스 공연, 3인 체제 진행"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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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윈터가 건강상의 이유로 공연에 불참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에스파 공식 채널을 통해 "윈터가 대상포진으로 인해 현지시간 29일 열리는 미국 댈러스 공연에 불참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윈터는 26일 마이애미 공연 전 컨디션 난조 증상이 있었으나, 멤버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지로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이후에도 컨디션이 호전되지 않아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단 이후에도 윈터는 무대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충분한 회복이 최우선이라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부득이하게 이번 댈러스 공연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팬 여러분에게 죄송하다. 윈터가 건강을 회복하고 팬 여러분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에스파는 현재 네 번째 월드투어 '싱크 : 컴플렉시티(SYNK : COMPLæXITY)'를 전개 중으로, 18일 북미 지역 공연 포문을 열었다.

윈터의 건강상 문제로 에스파는 당일 본 공연을 비롯해 하이바이(Hi-Bye), 샌드오프(Send-Off) 등 현장 행사를 카리나, 지젤, 닝닝 3인 체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의 네 번째 월드투어 '싱크 : 컴플렉시티'는 2027년 2월까지 총 16개국 26개 도시에서 전개된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aespa WINTER의 DALLAS 본 공연 및 Hi-Bye, Send-Off 불참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WINTER는 최근 MIAMI 공연전 컨디션 난조증상이 있었으나,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고자 하는 의지로 공연을 이어가기 위해 무대에 섰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컨디션이 충분히 호전되지 않아 MIAMI 공연 이후 병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 결과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습니다.

진단 이후에도 WINTER는 예정된 공연에 최대한 참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공연 직전까지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무대에 오를 수 있을지 상황을 지속적으로 지켜보았습니다. 그러나 아티스트의 건강과 충분한 회복이 최우선이라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소속사와 아티스트가 신중하게 논의한 끝에, 부득이하게 이번 DALLAS 공연에는 불참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금일 본공연 및 Hi-Bye, Send-Off는 KARINA, GISELLE, NINGNING 세 멤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WINTER 역시 DALLAS 관객 여러분과의 만남을 기다려온 만큼 이번 공연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점을 매우 아쉬워하고 있으며,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팬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공연을 기다려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된 점 다시 한 번 양해 부탁드리며, WINTER가 건강을 회복하여 팬 여러분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aespa에게 보내주시는 따뜻한 응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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