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공공 플랫폼 '알지?', ESG 리더교실 2기 모집 마감… 전국 569개 학급 신청

-300개 학급·7000명 모집에 569개 학급·약 1만1817명 신청

(ESG 공공 플랫폼 ‘알지?’ 제공)

ESG 공공 플랫폼 ‘알지?’가 초등학생들의 환경·사회·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ESG 리더교실’ 2기 모집을 마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2기에는 당초 300개 학급, 약 7000명의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전국 569개 학급에서 신청했으며 신청 학생 수는 약 1만1817명으로 집계됐다. 모집 예정 규모를 웃도는 학급과 학생들이 신청했다.

최종 선정된 300개 학급은 2학기가 시작된 지난 8월부터 오는 10월까지 각 학교에서 ‘ESG 리더교실’ 교육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공동체(Good Citizenship) 등 다양한 ESG 주제 가운데 학급에서 희망하는 교육을 선택해 학습한다.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알지?’ 앱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교육 종료 후에는 참여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 효과와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ESG에 대한 이해도와 실천 의식 변화를 확인하고 참여자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교육 콘텐츠와 운영 방식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급에는 최대 15만 원 상당의 학급 간식과 교사 활동 지원비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교사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교육 및 실천 활동 참여를 독려한다.

플랫폼 관계자는 “이번 2기에 당초 모집 규모를 크게 웃도는 학급이 신청하면서 학교 현장의 ESG 교육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학생들이 ESG를 어렵게 느끼지 않고 학교에서 배우고 직접 실천하면서 일상 속 가치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ESG 교육 프로그램과 참여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알지?’는 LG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ESG 공공 플랫폼으로, 청소년과 시민들이 다양한 사회문제를 쉽게 학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와 실천 미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ESG 리더교실’에는 전국 109개교 122개 학급에서 238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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