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트럭 신차 양산 성공에 역점

▲김형주 신임 전주공장장. (사진제공=전북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김형주 상무를 신임 전주공장장으로 발령하고 상용차 생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김 신임 공장장은 생산현장과 노사관계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장 운영과 2027년 트럭 신차 양산체계 구축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29일자로 김형주 상무를 신임 전주공장장에 발령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공장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전남고와 전남대학교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현대자동차그룹 공채로 입사했다.
입사 이후 전주공장 트럭부와 전주지원실, 상용엔진1부 등에서 근무하며 생산현장 실무와 노사관계 경험을 쌓았다. 30년 가까이 상용차 생산현장을 경험한 현장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김 공장장은 대화와 소통을 통한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바탕으로 공장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특히 고속버스 적기 공급을 위한 유연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생산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차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2027년 본격 생산할 예정인 트럭 신차의 성공적인 시장 출시도 주요 과제다.
김 공장장은 "생산현장 경험을 토대로 노사협력을 강화하고 전주공장의 생산량 확대와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