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로디안 GTX’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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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변경 모델에 20인치 규격 신규 적용
기존 17인치 포함 두 가지 규격 공급
SUV 맞춤 사계절 타이어…내구·승차감 강화

▲넥센타이어 로디안 GTX (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기아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을 한다. 기존 17인치에 이어 연식변경 모델에 20인치 제품을 추가하며 공급 규격을 넓혔다.

넥센타이어는 쏘렌토 연식변경 하이브리드 모델에 ‘로디안 GTX’ 20인치를 신차용 타이어로 추가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쏘렌토 하이브리드에는 로디안 GTX 17인치와 20인치 두 가지 규격이 장착된다. 17인치는 국내와 북미 시장 판매 차량에, 20인치는 국내 판매 차량에 각각 적용된다.

로디안 GTX는 SUV 특성에 맞춰 개발된 사계절용 타이어다. 제동과 눈길 주행, 마모 보증 성능을 갖추면서 정숙성과 승차감을 균형 있게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온도 변화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특수 컴파운드를 적용했다. 지그재그 타입의 패턴 디자인으로 지면 압력을 분산시키고 주행 중 쏠림 현상을 최소화했다. 마일리지 성능을 강화해 교체 주기도 늘렸다.

로디안 GTX는 기아 EV5·EV6와 르노 필랑트, 지프 체로키 등 국내외 브랜드의 SUV에도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포르쉐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쏘렌토 하이브리드 공급 확대를 바탕으로 국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OE 공급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OE 공급 확대는 당사 제품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계속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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