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부, 멕시코서 스트레이키즈 공연 관람…“K팝 사랑해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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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GNP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트레이시티 콘서트에서 박진영(왼쪽)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멕시코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현지에서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을 만나 격려하고 K팝을 좋아하는 멕시코 청소년들과 소통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 부부가 25일(현지시간) 오후 멕시코시티 GNP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멕 문화교류 콘서트 ‘스트레이시티(Stray City)’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스트레이시티는 스트레이키즈를 주축으로 한 음악 페스티벌이다. 콜롬비아 보고타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이어 멕시코시티에서 세 번째 무대가 열렸다.

이 대통령은 공연장에 도착한 뒤 먼저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을 만나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이후 김 여사와 함께 공연장을 찾은 멕시코 청소년들을 만나 “K팝을 사랑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한글이 적힌 에코백에 K푸드와 K화장품 등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기업 제품을 담아 청소년들에게 선물했다. 또 K팝을 좋아하는 이유와 가장 좋아하는 스트레이키즈 멤버 등을 물으며 양국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청소년들과 만남을 마친 이 대통령 부부는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장의 소개로 청소년들과 함께 콘서트 관객들에게 인사했다. 이후 스트레이키즈 공연을 잠시 관람한 뒤 자리를 옮겼다.

정부는 앞으로도 K문화가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창작자와 아티스트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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