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와 국내 기업 잇는다⋯서울시, 취업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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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설명회·명사특강·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등 프로그램 마련

▲서울 외국인 취업채용박람회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가 글로벌 우수 인재와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을 연결을 돕기 위해 취업채용박람회를 연다. 서울시는 참여기업에게 홍보·채용부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사전 구직자 이력서 접수, 현장면접, 비자·노무 컨설팅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27일 서울시는 11월 18일 SETEC에서 개최될 '2026 서울 외국인 취업채용박람회'에 참여할 글로벌 인재 채용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에서 일하고 싶은 글로벌 인재'와 '세계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인재를 찾는 기업'을 실제 채용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

글로벌 인재를 채용하려는 기업과 서울에서 일하려는 외국인 인재의 수요도 모두 높다. 지난해 한국무역협회가 중소 수출기업 659개사를 조사한 결과 49.5%가 향후 3년 내 외국인 사무직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가 외국인 유학생 805명을 조사한 결과에서는 86.5%가 졸업 후 한국 취업을 희망했다.

현장 당일에는 취업·채용설명회와 명사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헤어·메이크업,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등 취업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과 공연·이벤트 등도 준비될 예정이다.

김명주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는 새로운 시장과 성장을 이끌 글로벌 인재를 만나는 기회가 되고 외국인 인재에게는 서울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서울과 함께 세계로 성장할 경쟁력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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