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 정구 여자 단식 8강 한국 황정미와 북한 리진미의 경기. 황정미가 공을 넘기고 있다. (연합뉴스)
황정미(NH농협은행)가 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 정구 여자 단식 8강에서 북한 리진미에게 패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황정미는 23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정구 여자 단식 8강에서 리진미에게 게임 스코어 2-4로 졌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황정미는 1게임을 1-4로 내준 데 이어 2게임에서도 2-4로 밀리며 초반 두 게임을 연달아 빼앗겼다.
황정미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3게임을 4-1로 따낸 뒤 4게임에서는 상대에게 한 점도 내주지 않고 4-0으로 승리해 게임 스코어를 2-2로 맞췄다.
승부처는 5게임이었다. 팽팽한 접전 끝에 황정미가 3-5로 게임을 내주면서 다시 리진미 쪽으로 흐름이 넘어갔다.
황정미는 6게임에서도 반전을 만들지 못했다. 리진미가 4-2로 마지막 게임을 가져가면서 황정미의 여자 단식 도전은 8강에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