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9월 수상자. (사진제공=KBO)
고양 히어로즈 외야수 원성준이 올 시즌 두 번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을 받았다. 투수 부문에서는 LG 트윈스 신인 박준성이 9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9월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로 박준성과 원성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선수의 9월 월간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는 각각 0.41과 0.54다.
박준성은 9월 퓨처스리그 3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15이닝을 던졌다. 탈삼진 13개를 잡았고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인천고 출신인 박준성은 2026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8순위로 LG에 입단했다.
원성준은 9월 안타 15개와 출루율 0.453을 기록했다. 볼넷도 14개를 골라냈다. 16일 LG전에서는 5타수 4안타 3득점으로 활약했다. 경기고와 성균관대를 거쳐 2024년 키움 히어로즈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원성준은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기념 트로피와 상금 50만원, 50만원 상당의 메디힐 코스메틱 제품이 주어진다.
2024년 처음 제정된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하는 저연차 선수를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 입단 1~3년 차 선수 가운데 규정 이닝 또는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를 대상으로 월간 WAR이 가장 높은 투수와 타자를 선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