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귀성객에 교통안전 수칙 안내…무알코올 음료 제공
카스, 세차장에서 ‘올제로’ 체험…운전자 접점 확대
23일 식품·주류업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귀경객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활동을 잇따라 진행하고 있다. 졸음운전과 음주운전을 예방하는 캠페인부터 무알코올 음료 체험 행사까지 장거리 이동이 늘어나는 명절 특성을 고려한 활동을 펼치는 모습이다.

롯데웰푸드는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및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웰푸드와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22일 고삼호수휴게소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장거리 운전자의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졸음번쩍껌’과 생수, 물티슈 등 안전운전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23일 오후에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함께 경부고속도로 옥산휴게소 부산방향에서 캠페인을 이어간다. 휴게소 이용객에게 졸음번쩍껌 등 홍보물품을 제공하고, 장거리 운행이 잦은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도 지원한다.
무상점검에서는 후부 반사판과 왕눈이 반사지 부착, 타이어 상태 점검, 워셔액 보충 등을 진행한다.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은 롯데웰푸드가 명절 연휴와 나들이철 등 차량 통행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장거리 이동이 본격화되는 추석 연휴를 맞아 운전자들의 졸음운전을 예방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돕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 함께 추석 귀성객을 대상으로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22일 청량리역에서 진행됐으며 23일에는 서울만남의광장에서 이어진다. 귀성객에게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음주·졸음·과속운전 예방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하이트제로0.00’, ‘하이트제로0.00 레몬&유자’, ‘블랙보리 콜라’ 등을 제공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가족·친지 모임과 장거리 이동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를 고려해 음주운전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운전을 앞둔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무알코올 음료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이트제로0.00’은 알코올 0.00%의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다. ‘하이트제로0.00 레몬&유자’는 레몬과 유자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추석은 가족·친지들과 식사와 술자리를 함께할 기회가 많고 귀성·귀경을 위한 이동도 집중되는 만큼, 운전을 앞둔 상황에서는 음주를 피하는 선택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귀성객들이 안전운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하이트제로0.00과 같은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가 명절 술자리에서도 자연스러운 선택지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스는 추석 연휴 기간 운전자들이 찾는 세차장을 활용해 무알코올 음료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카스는 27일까지 실내 셀프 세차장 ‘워시존 개러지 위례점’에서 ‘카스 올제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차량 이동이 늘어나는 추석 연휴를 맞아 세차장을 새로운 제품 체험 공간으로 활용한 것이다.
행사 기간 세차장에는 ‘카스 올제로’ 전용 코인 자판기가 설치된다. 방문객은 성인 인증 후 제공받은 전용 코인을 사용해 카스 올제로 1캔을 받을 수 있다. 세차를 마친 뒤 쉬어가는 시간에 무알코올 음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카스는 9월 말부터 10월까지 전국 50개 워시존 가맹점에서도 카스 올제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운전자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세차장을 통해 제품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 서혜연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 올제로는 식사나 모임뿐 아니라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알코올 음료”라며 “차량 이동이 많아지는 추석 연휴를 맞아 운전자들이 자주 찾는 세차장이라는 새로운 접점에서 카스 올제로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