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400m 혼계영 예선. 한국 조성재가 역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은 22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을 전체 5위로 통과해 상위 8개 팀이 나서는 결선 티켓을 따냈다.
혼계영 400m는 배영과 평영, 접영, 자유형 순서로 각 100m씩 헤엄치는 종목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 이주호와 최동열, 양재훈, 황선우 등을 출전 명단에 올렸다.
결선은 이날 오후 6시25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수영 강국들과 다시 한번 메달 경쟁을 벌인다.
한국은 직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 종목 은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결선에서 이주호가 배영, 최동열이 평영, 김영범이 접영, 황선우가 자유형을 맡아 3분32초05의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국제무대 경쟁력도 높아졌다. 이주호·최동열·김영범·황선우는 지난해 싱가포르 세계선수권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에서 3분32초54로 전체 8위에 올라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이 종목 세계선수권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는 3분32초32로 7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이번 결선에서 항저우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시상대 입성을 노린다. 한국기록인 3분32초05를 얼마나 단축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