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환, 배영 50m 동메달⋯은메달과 불과 0.05초 차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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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50m 개인 배영 결승. 한국 윤지환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윤지환(강원특별자치도청)이 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배영 5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윤지환은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경영 남자 배영 50m 결승에서 24초54를 기록해 10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세 번째로 레이스를 마쳤다.

5번 레인에서 출발한 윤지환의 반응시간은 0.56초였다. 24초49를 기록한 왕쯔청(중국)과는 불과 0.05초 차였고, 4위 스테판 곤차로프(바레인ㆍ24초92)보다는 0.38초 빨랐다.

금메달은 쉬자위(중국)가 가져갔다. 쉬자위는 24초04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하며 전날 남자 배영 100m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기존 대회 기록은 고가 준야(일본)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작성한 24초28로, 쉬자위가 이를 0.24초 앞당겼다.

왕쯔청이 은메달을 차지하면서 중국이 금ㆍ은메달을 휩쓸었고, 윤지환이 그 뒤를 이어 동메달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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